세계경쟁시대에서 정직하지 않은 기업은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 생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이해타산이 오갈 수 밖에 없는 기업이지만 기업도 결국은 사람이 모인 집단이니만큼, 고객과의 신뢰, 직원간의 신뢰, 거래기업간의 신뢰가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결국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일 것입니다.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기업이 되겠습니다. 고객, 기업, 거래처 모두 사람이 모인 집단입니다.
21세기 무한 경쟁시대에서는 사람을 감동시켜야만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말로만으로는 결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인간경영을 꿈꾸는 지도자와 함께 근면 성실한 최고의 직원들이 하나되고, 적재적소에 투자가 함께 이루어 질 때 고객은 최대의 감동을 맛보며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부른다고 생각하며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1986년 챌린저호는 발사된지 76초만에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추진보조장치 나사 하나의 결함으로 실패한 것입니다.
작지만 치명적인 디테일의 위력을 체감하고 디테일을 파헤쳐 뚜렷한 해결책을 찾아낼 것입니다.
‘대충’, ‘아마도’, ‘그럴수도 있는’ 제품은 절대 만들지 않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